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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십니까.
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는 남북 간의 오랜 불신과 대결을 넘어 신뢰와 평화로 나아가는 역사적 대전환기를 맞아 6월 29일 네 번째 한반도평화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.
이번 심포지엄은 '4·27 판문점 남북정상회담'과 '6·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' 후 열려 그 어느 때보다 각별한 의미를 갖습니다.
남북은 4월 판문점 정상회담을 통해 지난 65년간 지속돼 온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대체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뗐습니다. 한반도 비핵화의 진전에 따라 여건이 무르익으면 문재인 대통령이 독일 베를린 선언에서 밝힌 ‘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’과 남북한 경제협력도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.
지구 상 유일한 분단국가인 남북에 바야흐로 '한반도의 봄' 기운이 본격적으로 퍼지고 있는 것입니다.
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남북교류 협력 확대를 넘어 시대적 소명인 한반도 평화시대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. 그 일환으로 연합뉴스는 통일언론연구소 설립추진단을 신설하고 평양지국 개설을 첫 과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.
연합뉴스는 역사의 분기점이 될 이 시점에 국내외 저명인사와 석학들을 초청해 급변하는 한반도 상황을 냉철하게 진단하고, 평화시대에 대비하려면 다방면에서 어떤 준비와 노력이 필요한지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합니다.
감사합니다.

연합뉴스 대표이사 사장 조성부 서명